주택에 괴한 침입 여중생 살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23 19:3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흉기로 심장 부근 찌른 후 도주… 의정부경찰 수사 착수 경기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여중생을 흉기로 살해한 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45분께 의정부시 모 주택 3층에서 중학생 A양(14)이 흉기로 찔려 쓰러져 것을 A양
의 어머니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3시간 후인 오후 9시께 숨졌다.

A양은 흉기로 심장 부근을 찔렸으며 집안에 사라진 금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 침입을 시도한 흔적은 없었으며 따로 흐트러지거나 어지럽힌 흔적 역시 없었다”고 말했다.

A양의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오던 중 현관문에서 30~40대, 키 170㎝ 가량의 건장한 체격의 남자와 마주쳤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당시 집에서 나오던 남자를 봤다는 목격자들을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인근
전철역 및 버스 등의 CCTV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