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분야 청렴도 ‘업그레이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7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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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민원응대 친절도 개선등 총력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이달부터 위생분야의 청렴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위생공무원 교육 확대 실시, 해피콜 제도 도입, 민원응대 친절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실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구가 3년 연속 청렴우수구로 인정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의제기 방법과 민원응대 친절도 개선, 불편사항 개선 등 좀 더 세부적인 부분까지 보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

구는 행정처분에 대한 이의제기시 방문과 팩스로만 제출하던 것을 홈페이지나 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했고 처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인의 불만을 완화시키기 위해 행정처분을 전담하는 여직원을 배치했다.

또 권위적인 태도를 개선하고 친절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 1회 실시하던 위생공무원 교육을 월 1회로 확대하고 지도단속 후에는 부서장이 전화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업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해피콜’ 제도를 도입해 향후 단속시 반영하고 있다.

특히 타인이 위생업소를 대리로 신규 등록할 경우 민원처리 후 비용과 결과를 영업주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해 대리신청인의 부적절한 행위를 방지하고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정송학 구청장은 “청렴우수구로 이미 인정받았지만 우리 자신을 더욱 채찍질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민 모두가 체감할 때까지 청렴도 개선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주민과 함께 청렴도시를 디자인하기 위해 지난 6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개선 아이디어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이번주 중 발표를 할 예정이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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