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하려다 ‘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7 17: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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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0시10분께 서울 양평동 5가 사거리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정 모(53)씨의 SM5 차량이 엄 모(46)씨가 운전하던 누비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누비라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으며 엄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씨가 인근 선유고가에서 음주단속을 거부하고 1㎞ 가량 도주하다 사고를 냈으며, 당시 정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3%의 만취 상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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