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철도공사 측이 직접고용 불가, 자회사 고용 알선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투쟁 성과가 전혀 없다고 판단, 농성을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힘겨운 투쟁이 물거품이 됐다”며 “일단 상한 몸과 지친 마음을 추스린 뒤 향후 행동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KTX 승무지부장인 오미선(29·여)씨와 새마을호 장희천(29) 승무원 대표 등 5명은 지난달 27일부터 약 40m 높이의 철탑에서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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