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게임장·집창촌 집중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6 1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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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생치안 전담 기동대 ‘그린포스’‘스텔스’ 오늘 출범 서울 지역 범죄를 소탕하고 성매매 업소와 성인 오락실 등을 단속하기 위한 민생치안 기동타격대가 출범한다.

서울경찰청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연경장에서 하반기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현행범 검거 전담 ‘그린포스(Green Force)’ 부대와 불법 풍속업소 단속 전담 ‘스텔스(Stealth)’ 부대 출범 발대식을 개최한다.

경찰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민생침해범죄의 증가에 따라 불법 집회와 시위에 집중됐던 경찰력을 경찰 고유 업무인 민생치안 활동에 집중 투입, 국민체감치안 제고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며 단속 전담반 출범 이유를 설명했다.

‘그린포스’ 부대는 범죄정보관리시스템(CIMS) 자료 등을 근거로 설정한 특별치안활동 강화구역과 주택가 밀집지역 등에 투입돼 반복적인 도보 순찰과 불심자에 대한 검문검색 등 방범활동을 펼치고 현행범을 체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스텔스’ 부대는 최근 성매매 업소 단속이 한창인 장안동 일대를 포함해 종로와 영등포, 동대문, 강남, 강서, 송파구 등 불법 게임장 밀집지역, 112신고 다발지역 등에 투입돼 성매매업소와 불법 사행성게임장 등을 집중 단속한다.

‘그린포스’ 3개 기동대와 ‘스텔스’ 2개 기동대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임무 수행과 관련한 교육을 받았으며,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방범활동을 펼쳐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특히 불법 사행성게임장과 성매매업소 등을 집중 단속해 범죄분위기가 사그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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