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배출高 6년째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6 1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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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합격자 22% 특목고 나와 2008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생의 출신 고등학교 수가 928개교로 서울대를 입학시키는 고등학교 수가 6년째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현상은 소외계층 교육기회 확대 차원에서 농어촌특별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이 도입된 2002년과 2006년을 계기로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원 외 특별전형을 포함한 서울대 합격자들의 출신 고교수는 2002년 733개교에서 이듬해 763개교로 30곳 늘어나는 등 매년 10~60개씩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08학년도에도 전년보다 45곳 늘어난 928개교를 기록했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농어촌특별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등 다양한 학생들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200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정원 내 최초합격자 기준)의 약 22%가 특목고 출신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게 제출한 ‘200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
울예고(87명), 대원외고(71명), 서울과학고(68명) 순으로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명덕외고(34명), 한성과학고(32명), 상산고(32명), 선화예고(31명), 국악고(26명), 과학영재고(24명), 경기과학고(23명)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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