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예총 ‘불협화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1 1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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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2개 협회 예술제 불참 오는 19일부터 3일 동안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막되는 ‘제4회 남양주종합예술제’에 예총 산하 8개 협회 중 6개 협회가 동참하고 문인협회와 음악협회는 불참하는 것으로 파악돼 예총 산하 회원 상호간 불협화음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제4회 남양주예술제(지부장 전미애)는 남양주시에서 지원하는 3800만원의 예산으로 남양주예술제에서 명인 명무전, 회원 사진전시회, 국악한마당, 사랑 나눔 콘서트, 환경미술제 등을 펼칠 계획이다.

예술제 첫날에는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명인명무전과 사랑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청로비의 사진전시회와 시청 앞마당의 환경미술제, 아트센터의 유명영화 포스터가 전시된다.

음악협회 A 모 사무국장은 이번 불참에 대해 “예총지부장이 음악협회의 중앙회 제명조치 건의가 받아들여져 예총에서 탈퇴됐다”며 “따라서 남양주예술제 참여는 불가능하다” 고 밝혔다.

또, 문인협회 관계자 B씨도 “문협 이사회에서 이번 제4회 남양주종합예술제에 불참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시청 앞마당에서 도자기 체험 초상화, 인두화, 석고마임, 페이스페인팅이 미술협회 주최로 진행된다. 또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잔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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