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안티카페’회원 3명 피습 30대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11 17: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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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11일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박 모(38)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홍승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9일 새벽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인근 우정국공원에서 ‘안티이명박 카페’ 회원인 문 모(39)씨 등 3명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에 대해 언쟁을 벌인 뒤 “이들의 욕설에 모멸감을 느꼈다”며 인근에 있는 자신의 음식점에서 식칼 2개를 들고 나와 문씨 일행을 찌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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