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실무자 소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4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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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측근 비리 ‘건설공사 수주외압’ 의혹 관련 노무현 정권 시절 브로커와 청와대 직원을 통해 대형 건설공사 수주를 청탁한 정황이 포착된 SK건설 실무자가 사장에 이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오전 SK건설 실무자를 대상으로 2006년 7월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군산~장항 호안공사(약 2800억원)를 수주한 경위와 토목전문 중소업체 S건설에 일부 공사구간 하청을 약속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SK건설이 지난 정권에서 홍경태(53) 전 청와대 총무행정관과 브로커 서 모(55·구속)씨 등에게 건설공사 수주 명목으로 대가성 금품제공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SK건설 유 모 사장(59)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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