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납품비리’ 의혹 업체 2곳 압수수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4 1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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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갑근)는 3일 이동통신업체인 K사 등에 통신장비를 납품 과정에서 횡령 의혹이 제기된 통신장비업체 W사와 N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W사와 성남시 상대원동의 N사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 회계장부 등을 압수했다.

W사는 K사와 WCDMA 품질개선용 광중계기(D-Force) 공급계약 등을 체결했으며 N사는 K사에 이동통신용 광중계기와 RF중계기를 공급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납품계약 성사를 위해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건넨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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