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교학군 대수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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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11→31개로 확대… 2010년 학교선택제 앞두고 시행 서울시교육청은 2010학년도 학교선택세 확대 시행에 따라 서울시내 학군을 11개에서 31개로 대폭 늘리는 방안을 2일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라 서울시내 학군은 일반학군 11개, 통합학군 19개, 단일학군 1개로 구분된다.

일반학군은 후기 일반계고등학교의 분포와 지역적 여건을 고려한 지역교육청 단위의 학군이며, 통합학교군은 서로 인접한 2개의 일반학교군을 묶은 학교군이다. 단일학군은 서울 전 지역을 단위로하는 1개 학군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학군개편안에 대해 18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2010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2010학년도부터 학생들은 2단계에 걸쳐 원하는 고교를 최고 4곳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1단계에서 서울 전체학교 중 2군데를 지원하고, 2단계에서 거주지의 학교군 2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배정은 1단계에서 30~40%의 학생을 추첨배정한 뒤, 1단계에서 배정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2단계에서 다시
30~40% 추첨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 2 단계를 통해 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20~40% 정도의 학생들은 3단계에서 지금과 같이 거주지, 교통편의 등을 고려해 거주지 인근 학교에 강제 배정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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