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자친구 집에 감금 물고문한 20대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1 18:02: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 포천경찰서는 1일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집에 감금한 뒤 가혹행위를 한 오모씨(28)를 강간 등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조사 결과 오씨는 지난달 25일 사귀던 여자친구인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집에 가서 얘기하자”며 포천시에 소재한 자신의 집으로 유인, 흉기로 위협한 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오씨는 다음날 샤워기 호스를 콧속에 집어넣고 물을 틀고, 욕조에 물을 받아 거꾸로 머리를 담그게 하는 등 A씨에게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