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사망 목사등 5명 유해 국내 도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31 18: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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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필리핀 북부 판가시난 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 봉천동 꿈꾸는교회 박수진(52)담임목사 등 5명의 유해가 31일 오전 5시15분께 아시아나항공 OZ 704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박 목사와 부인 한연오(52)씨, 곽병배(33)부목사와 부인 최미경(35)씨, 박태성(38)부목사 등 꿈꾸는교회 목회자 가족 5명의 유해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E 입국장을 빠져나오자 1시간30분여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유족 및 교회 관계자 60여명은 한꺼번에 울음을 터뜨렸다.

사망자들의 유해는 1일 오전 8시 발인예배를 마친 뒤 각각 장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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