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풍부한길-빈약한길 최대 10.1℃ 온도차 보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6 1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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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가로수 도시열섬 저감효과를 조사한 결과 가로수가 풍부한 길과 빈약한 길이 최대 10.1℃의 온도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도시숲 운동을 전개하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생명의 숲에 따르면 지난 7월22일 시청앞, 을지로, 남부순환로 등 서울시내 12곳에서 도시열섬현상과 관련한 동시온도 측정 결과 시청 일대의 가로수가 풍부한 덕수궁앞길은 30.1℃, 가로수가 빈약한 시청광장은 40.2℃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가로수가 잘 관리되고 있는 지역, 가로수가 빈약한 지역을 비교 측정해 가로수가 기후완화 및 도시열섬 저감효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이뤄졌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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