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얌체족 92명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4 19: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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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구, 야간단속 실시 야간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얌체족 시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는 환경위생과와 행궁동 등 10개동 주민센터 직원 80명과 주민 120명이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관할지역 주민과 합동으로 팔달구 전 지역에서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단투기자 92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비규격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배출하던 무단투기자 92명 가운데 73명은 계도처리하고 나머지 19명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구는 또 상습무단투기 지역 인근 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 500여부를 배부하고, 규격봉투 사용과 철저한 분리 배출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합동 야간단속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내가 사는 지역은 내가 깨끗이 청소한다는 주인의식 함양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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