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이 현금인출기 돈 가로채…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20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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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난 이모씨 영장 신청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일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수억원 상당을 가로채 도주한 청원경찰 이 모씨(35)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월21일 서울 중구 모 은행에 있는 현금인출기를 관리하던 중 인출기에 들어있던 수표 4억2000만원과 인출기에 새로 채워 넣어야 할 현금 6000만원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훔친 돈을 애인와 함께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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