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8일 전국의 버스터미널, 해수욕장 등에서 판매하는 김밥, 샌드위치 등 153건을 수거해 위생점검을 벌인 결과, 31건(20%)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수영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김밥천국이 판매하는 김밥에서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바실러스세레우스
균이 기준치(1g당 1000마리 이하)를 40배 초과하는 4만마리나 발견됐다.
부산 사하구의 김밥천국이 만든 김밥에서도 역시 바실러스세레우스균이 기준치의 3배 가까이 검출됐다.
이밖에 서울랜드 롯데리아는 유통기한이 지난 치즈비프 패티를 사용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약청은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시정·예방 조치하도록 관할 시·군·구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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