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월12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지만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학교폭력 근절의지가 미약하다”며 “9월12일 시행을 앞두고 법을 집행할 국가기구 하나 상설화되지 않은 상황은 국가가 학교폭력을 예방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게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현재 1만1600여개 학교 중 고작 660여 곳만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됐다”며 “각 학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초등학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심리·사회적 성교육을 담당할 전문상담교사 배치는 꼭 지켜져야 할 약속”이라며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해 아이들의 발달 수준과 문제 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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