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초등생 태운 경비행기 갑자기 엔진꺼져 불시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17 17: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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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파손… 인명피해 없어 초등학생을 태우고 비행 체험학습을 하던 경비행기가 갑자기 엔진이 꺼지면서, 배나무 과수원에 불시착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오후 4시55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곡리 신 모(59)씨 소유의 배나무 과수원에 경기도 여주 S항공 소속 2인승 경비행기가 엔진고장으로 불시착했다.

당시 이 경비행기에는 S항공 비행학교 조종사 이 모(59)씨와 체험학습에 나섰던 김 모(10·초4)양이 함께 타고 있었으나 비행기 앞 부분만 일부 파손됐을 뿐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S항공은 이날 경기도 여주 비행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비행 체험 학습 중이었고 사고가 난 비행기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비행학교를 이륙했으나 갑자기 엔진이 꺼져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종사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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