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0대기업 평균연봉 3812만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7 1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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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19% 증가… 직원수도 24% 늘어 국내 코스닥 100대 기업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3812만 원으로 3년 전(3199만 원)보다 1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수도 최근 3년 동안 23.9%(7320명)가 증가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7일 시가총액 100대 코스닥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2개 기업의 직원수 및 평균연봉을 분석ㆍ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04년 직원수 3만638명에서 2007년 3만7958명으로 3년 새 23.9%(7,320명)가 증가했다.

이들 기업 중 연봉을 공개한 72개 기업의 지난해 1인 평균 연봉은 3812만 원으로 3년 전(3199만 원)보다 19.2% 증가했다.

평균 연봉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케너텍’이 228.5%(3009만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테크노세미켐’(147.9%, 3639만 원), ‘화인텍’(124.3%, 1794만 원), ‘NHN’(84.6%, 2707만 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직원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음반제작 및 연예기획사 업체인 ‘예당엔터테인먼트’로 무려 364.5%(113명)의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공격적인 M&A로 덩치를 키우고 있는 ‘유진기업’(293.2%, 645명),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257.6%, 371명), 반도체 개발 업체인 ‘텔레칩스’(222.4%, 169명), 인터넷포털 ‘SK컴즈’(217.4%, 776명)가 각각 직원 수 증가 기업 2~5위를 차지했다.

반면, 직원수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에임하이글로벌’로 -85.5%(354명)에 달했으며, ‘지엔텍홀딩스’(-82.7%, 302명), ‘큐렉소’(-73.9%, 68명), ‘인터파크’(-70.1%, 213명) 등도 적지 않은 직원 수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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