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15∼18일 시내 보양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개고기 14점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일부에서 납과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과 일반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법정 기준치는 없으나 납의 경우 1㎏ 당 최저 0.003㎎에서 최고 0.029㎎이 검출됐고, 비소는 0.088∼0.402㎎, 카드뮴은 0∼0.001㎎이 검출됐다.
일반세균은 1g 또는 1㎠ 당 최저 135.2마리에서 최대 381.6마리가 검출됐고, 대장균도 최저 808마리에서 최대 927마리가 나왔다.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도 검사 대상 14점 중 3점에서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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