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양식당 개고기 중금속·식중독균 검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7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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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보양음식점에서 판매되는 개고기에서 중금속과 식중독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15∼18일 시내 보양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개고기 14점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일부에서 납과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과 일반세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법정 기준치는 없으나 납의 경우 1㎏ 당 최저 0.003㎎에서 최고 0.029㎎이 검출됐고, 비소는 0.088∼0.402㎎, 카드뮴은 0∼0.001㎎이 검출됐다.

일반세균은 1g 또는 1㎠ 당 최저 135.2마리에서 최대 381.6마리가 검출됐고, 대장균도 최저 808마리에서 최대 927마리가 나왔다.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도 검사 대상 14점 중 3점에서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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