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 사범 상반기 8541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6 1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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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작년보다 29%↑ … 국적 중국>몽골>태국 順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에 8541명의 외국인 범죄 사범을 검거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3% (195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는 지능범이 3266명, 폭력사범은 2199명으로 전체의 63.9%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외국인 밀집지역내 폭력사건의 증가와 국내 체류목적 공문서 위조·위장결혼 사범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국적별로는 불법취업 등의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례가 많은 중국(5787명)·몽골(539명)·태국(397명)인이 전체의 78.7%(6723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외국인 밀집지역에 전담경찰관 지정 및 외국인 치안활동 구역을 설정하는 등 치안확보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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