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보수공사때 남은 폐기물 군포시 도로변에 수개월째 방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30 19:47: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관 헤치고 통행 불편 ‘눈살’ 군포시 신흥초등학교 앞 대로변 가로수 밑에 스쿨존 보수공사를 했던 폐자재가 수개월째 방치돼 도시 미관은 물론 통행인들마저 불편을 주고 있다.

30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3월 군포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보수공사를 하면서 남은 폐자재를 현재까지(30일) 그대로 방치해 놓아 통행인은 물론 어린이들까지 위험에 노출돼 있는가 하면 도시 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다.

이같은 건축자재는 신흥초등학교 인근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보수공사를 한 다음 도로변에 4개월째 장기간 대로변에 쌓아 놓아 이곳을 지나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것.

포대에 적힌 것을 보면 듀라케미주식회사 제품으로 20kg 들이 쌀포대 모양으로 30-40개가 무분별하게 쌓여 있어 도시미관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위험이 그대로 노출되는가 하면 행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어 시급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주민인 박 모(40·군포시)씨는 “시 당국이 스쿨존 공사를 하고 남은 건축자재를 도로변에 수개월쌓아 놓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해야 할 시가 공사 뒷 마무리를 하지 않고 수개월째 방치해 놓고 있는 것은 공무원의 태만으로 보여 불쾌하다”고 말했다.

/군포=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