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계곡서 잇단 익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30 1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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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8일 오후 4시45분께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 녹수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즐기던 육군 모 부대 소속 조 모(23) 상병이 3시간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하루 앞선 27일에는 가평군 북면 도대리 오목골유원지 계곡 하류에서 피서객 황 모(60)씨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26일에는 가평군 하면 조종천에서 급류에 휩쓸린 김 모(28·여)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가평소방서 전광택 서장은 “일행이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무모하게 뛰어들지 말고, 크게 소리쳐 사고를 알리거나 즉시 119에 구조 신고를 해야한다”면서 “특히 비가 온 뒤엔 계곡물이 순식간에 불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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