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영상회의 시스템은 화상회의와 영상교육 중개 등 이외에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을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에 따르면 영상회의 시스템은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차세대 영상회의문화 창출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07년 3월 5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본청 클로벌센터와 일선 동 주민센터 등 총 17곳에 설치하고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영상회의 시스템을 설치 운영한지 1년여만인 지난 3월 돌연 부시장과 일선 동 주민센터 동장간 영상회의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3월초 부시장 주제로 열린 국장 및 참모 회의에서 시장 부제를 비롯해 간부회의 시간 조정, 영상회의 시스템 작동시 소요되는 시간의 문제점, 공직기강 등의 이유로 영상회의를 잠정 보류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영상회의 잠정 보류 이유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영상회의 시스템은 시장 개인만이 활용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아니며 주1회 활용하는 영상회의를 시스템 작동에 걸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예산을 들여 설치한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는 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와 올해 3월까지 월례조회를 비롯해 주례간부회의 시민자치대학, 기타보고회 등을 일선 동 주민센터로 영상회의 시스템를 통해 중개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부분 또한 큰 의미를 찾아볼 수 없는 형식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일선 동 주민센터의 경우 영상회의 시스템이 동장실에 설치돼 있다보니 시 본청이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보내온 내용 중 경기포럼이나 영상교육, 시민자치대학 교육 내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영상은 거의 주민들이 시청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금년 3월까지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왔으나 시장 부제 등 시스템 운영이 현 시점에서는 적절하지 않아 영상회의 시스템을 잠정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