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루이비통 짝퉁 귀금속 100억대 제작·유통 백화점등서 팔아… 30명 입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7 1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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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27일 가짜 명품 귀금속을 제작해 시중에 유통시킨 김 모(40)씨 등 30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부평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해 2월1일께부터 최근까지 인천 부평구에 귀금속 제작 공장을 차린 뒤 샤넬과 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상표가 부착된 반지와 목걸이 등 가짜 명품 귀금속 400여점(정품시가 100억원)을 제작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다.

부평서 조사결과 김씨는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10여개의 귀금속 매장 차려놓고 종업원을 고용, 가짜 명품 귀금속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평서는 이들에게서 가짜 명품 귀금속 86점(정품시가 20억원)을 압수하는 한편 이미 유통된 귀금속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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