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중단하라”지식인 1863명 촉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3 18: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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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반대 지식인성명 준비위원회’(준비위)가 24일 촛불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

준비위는 23일 “내일 오전 11시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각계 인사 1863명의 명의로 성명을 발표하고 촛불집회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비위는 “촛불시위로 우리는 다시 난국에 처해 있다”며 “세계적 석유, 식량, 자원 가격 폭등은 생명자원을 전적으로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한국경제와 민생에 일대 비상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변 4강의 세력 변동 과정에서 계속 전개되는 외교적 시련은 고도의 국가적 유연성과 국민적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복합위기에도 정치적, 경제적, 외교적 위기를 타개하고 극복할 국가적 이성과 시민적 질서가 보이지 않는 것이 큰 위기”라고 지적했다.

준비위는 맹원재 전 건대총장, 구본태 서울여대 교수, 이재형 고려대 법대 교수, 천기홍 전 변협 회장,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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