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유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2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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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부당이득 챙긴 40대 검거 해양경찰청 외사과는 22일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시중에 유통시킨 A(47)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께부터 최근까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중국산 가짜 시알리스 2만2000여정을 사들인 뒤 6000여정을 시중에 팔아 5억4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해경 조사결과 A씨는 가짜 시알리스를 중간판매업자로부터 1통당 3만원에 구입한 뒤 위조한 정품 상표를 붙여 수도권 일대 나이트클럽 등에서 1통당 30만원 가량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A씨의 여죄를 캐는 한편 물건을 건넨 중간판매업자 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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