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중단운동’ 카페 운영진 5~6명 자택등 압수수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5 1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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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5일 다음 카페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운영진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중이다.

특정 언론사에 대한 광고중단운동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팀장 구본진 첨단수사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카페 개설자 이 모씨의 자택과 사무실에 수사관 10명을 파견,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또 카페 운영진인 또다른 이 모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드라이브를 확보하고 있다. 이씨는 9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행 비행기를 타려다 출국심사대에서 ‘출국금지 통보’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이들을 포함한 카페 운영진 5∼6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 8∼9곳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이 광고중단운동과 관련해 누리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이번 주 특정 신문사 광고중단운동을 벌인 누리꾼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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