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노온·하안배수지 ‘테니스장’샤워장없어 이용객들 불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3 20: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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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노온배수지를 비롯해 하안배수지에 테니스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준공, 개방했으나 샤워시설이 전무해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3일 이용객과 시에 따르면 노온배수지와 하안배수지에 지난해 12월 25억원을 들여 테니스장 13면을 비롯해 족구장 11면 국궁장 1곳 등 모두 2만827㎡ 부지에 양질의 체육시설을 완공, 지난달 17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했다.

그러나 이같은 양질의 체육시설을 완공해 놓고 운동을 한 다음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해 이곳을 찾는 운동인들이 샤워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음용수도 정수기에 의존해 물이 부족한 실정으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또 화장실의 경우 물차가 화장실에서 대기하는 식의 임시로 사용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이곳을 이용하는 체육인들은 시급한 수도시설을 통해 운동을 한 다음 샤워를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이용객인 최 모(45·광명시 광명동)씨는 “샤워장 시설을 시급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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