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촛불집회… 오늘 수원역서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0 18: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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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쇠고기 재협상 촉구” 경기지역 종교인들이 미국산쇠고기와 관련해 첫 연대 촛불집회를 연다.

경기지역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종교인들이 ‘미 쇠고기 재협상 촉구 경기지역 종교인 촛불집회’를 11일 오후 7시에 수원역 앞에서 연다.

경기지역종교인연대 준비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촛불집회에는 개신교 이주현 목사, 이형호 목사, 불교 이영석 수원불교연합회 사무처장, 천주교 강정근 신부, 정준교 사무처장, 원불교 이경환 교무, 천도교 최명림 수원교구장 등이 참석해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의 필요성을 촉구할 계획이다.

경기지역종교인연대 준비모임 한 관계자는 “정부는 촛불 민심을 설득시키지 못하면서 강압적으로 촛불을 끄려 하고 있다”며 “이 모든 원인을 방송사에 전가시키는 정부를 보면서 촛불민심의 정당성과 경기지역 종교인들의 참여를 선포하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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