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때리고 경찰차 부숴… 촛불시위자 2명 구속기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9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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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이영만)는 9일 촛불집회 도중 경찰차를 망치로 파손한 일명 ‘망치남’ 유 모(24)씨와 경찰관을 때린 윤 모(25)씨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유씨는 지난달 8일과 22일 오전 0시께 종로구 동십자각로터리에서 준비한 망치로 시위대의 진입을 막고 있는 전경버스의 유리창을 파손하고 전·의경으로부터 빼앗은 소화기를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지난달 8일 오전 5시10분께 시위현장에 있던 사다리로 경찰버스를 파손하고 이어 22일 오전 8시40분께 종로구 세종로에서 인도로 올라갈 것을 요구하던 최모 경감을 폭행,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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