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출 알선 수억챙긴 업체대표 기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8 1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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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이홍재)는 8일 신용보증기금에서 대출을 알선해주고 억대 금품을 받은 모 건강식품 업체 대표 장 모(50)씨를 특경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장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동구의 모 병원 원장 K씨로부터 건물매수 자금을 대출받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 모(구속)씨 등과 공모해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장씨는 자신이 잘 알고 있던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발급 담당자를 통해 K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고교 선배인 모 은행 지점장을 통해 39억 원 상당을 대출받도록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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