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4월 말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들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 주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한 뒤 남성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10만~20만원씩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성구매 의사를 밝힌 남성들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 협박해 거액을 뜯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여중생들은 “A씨가 ‘나는 전과 10범으로 도망치기만 하면 끝까지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위협, 24시간 감시를 하고 있어 도망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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