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연수비 7억여원 꿀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1 1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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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승무원양성학원 직원 공모 외국항공사에 취업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취업연수비 수억원을 챙긴 공단 직원과 승무원양성학원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일 A승무원양성학원장 이 모(52)씨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차장 권 모(46)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B항공사 한국지점장으로부터 이 항공사에 취업한 승무원 명단을 넘겨받아 A승무원양성학원에서 교육해 취업시킨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작성, 20차례에 걸쳐 모두 7억7850만원의 부당 취업연수비를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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