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SBS에 따르면 지난 6월 이 대학 의예과 1학년 학생 30여명은 2학점짜리 선택필수 과목인 일반 생물학 기말고사 시험 도중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답을 주고받다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이들은 두 명이 답을 보내고 나머지 학생들이 받아 적는 방식으로 사전에 짜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학교 측은 문자를 보낸 학생과 문자를 봤다고 인정한 학생 20여 명에게 최하 점수인 F 학점을 주기로 결정, 문자를 받았지만 보지 않았다고 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처리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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