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고등동 주택가 쓰레기 더미서 폭발물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9 19: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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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의 한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서 군용 실탄과 박격포 추진장약 등이 발견됐다.

29일 오전 10시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택가 골목길 쓰레기 더미에서 실탄 30발이 들어있는 탄창 1개 등 폭발물이 있는 것을 고물을 수집하던 김 모(5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고물을 수집하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도중 봉투에 담겨있는 물건이 있어 풀어보니 폭발물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발견된 폭발물은 실탄 30발이 들어있는 탄창 1개와 4.2인치 박격포 추진 장약 36개, 최루탄 1발, 5.56밀리 소총 실탄 11발, 탄피 89개 등이었다.

경찰은 폭발물이 봉투에 담겨진 채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인근 거주자가 소지하고 있다 버린 것으로 보고 있지만 대공용의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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