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회의원 폭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9 19: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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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원들, 과잉진압 경찰청 항의 방문 통합민주당 천정배, 강기정 의원 등 12명의 의원들은 29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소속 의원 폭행과 시위대의 과잉진압을 항의했다.

민주당은 이날 경찰에 ▲강경진압 중단 ▲어청수 경찰청장 책임촉구 ▲안민석 의원 구타 경관 3명에 대한 처벌 ▲강 의원 구타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특히 강 의원은 새벽 1시께 태평로 옆 인도 위 화단에 서 있다가 전경 1명으로부터 곤봉으로 허리 부위를 얻어 맞아 부상했다고 밝히며 경찰의 진압 방식을 비난했다.

강 의원은 새벽 1시30분께 김석기 차장을 비롯한 경찰 고위 간부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국회의원이다’라고 밝혔지만 전경이 갑자기 곤봉을 휘둘렀다”고 항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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