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공익근무요원, 선로떨어진 50대 취객구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5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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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익근무요원의 용기있는 행동이 선로에 떨어진 50대 승객의 목숨을 살렸다.

인천지하철공사에 따르면 경인교대입구역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송종영(25)씨는 지난 20일 저녁 8시22분경 술에 취한 정 모 씨(남·58세)가 갑자기 승강장 선로로 떨어지는 것을 발견, 급히 달려가 구조해 때마침 들어오던 전동차를 피함으로써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위로 부터 선행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송종영 요원은 “열차가 전역인 계산역을 출발한 시점이었기에 한시도 지체할 수 없었다.”며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무사히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공을 넘겼다.

/인쳔=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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