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40대 투신 사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5 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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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27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구일역 승강장에서 인천을 출발해 용산으로 가던 급행열차에 박 모(44)씨가 몸을 던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역무원에 따르면 박씨는 플랫폼을 서성거리던 중 승강장으로 들어오던 전동차(구일역 무정차)에 갑자기 뛰어 들었다.

기관사 차 모(45)씨는 “구일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중 갑자기 선로에 뛰어들은 남자를 발견하고 급제동을 걸었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119구급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시신 처리를 완료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갑자기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박씨가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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