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단축 보장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2 19: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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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연맹 촉구 전국건설노동조합연맹(건설노조연맹)은 2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건설노동자 총력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건설노조연맹 소속 조합원 4000여명(경찰추산)은 이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모여 건설산업 노동시간 단축과 일요휴무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하루 10시간 이상의 장시간 중노동과 다단계 도급으로 인해 임금 및 복지가 열악하다”며 “정부는 집회에서 건설노조원들은 건설 노동자들의 근로시간을 하루에 8시간으로 단축하고 현재 지역별로 이뤄지고 있는 교섭을 산업별로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노동자들의 분노를 표시한다’는 취지로 이른바 명박산성 그림이 붙은 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뒤 3개 차로를 이용해 대학로~종로5가~종로2가~청계천~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행진을 마친 조합원들 중 일부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하는 촛불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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