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8일 화물연대 운송거부 현황과 관련해 “합동담화문 발표 등 운송복귀 노력과 일부 사업장 협상 타결로 운송거부 차량이 18일 낮 12시 현재 1만2885대로 17일보다 248대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항만 및 내륙컨테이너기지(ICD)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2만3271TEU로 평소의 34%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 기준 1만8302TEU보다 7%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또 장치율은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은 중앙부두가 98.2%, 감만부두는 95.1%의 장치율을 보여 부산항 전체로는 전날보다 1.0% 감소한 75.8%의 장치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부는 부산항의 경우 이날부터 해상셔틀선을 투입해 약 600TEU의 화물을 수송할 계획이다.
이날 화물연대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CTCA)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삼성 광주공장,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형 화주들이 운송사, 화물연대 측과 협상을 벌이는 등 지역별, 사업장별로 각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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