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반포동 서래마을 일대에서 프랑스인 등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 20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길거리 공연, 군악대 뮤직퍼레이드, 프랑스학교 학생 가장(假裝)행렬, 한·프 합동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성중 구청장은 “이번 음악축제를 통하여 한국·프랑스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고유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매년 6월2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페트 드 라 뮤지크’(Fete de la Musique) 축제일에 맞춰 개최된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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