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佛 음악으로 하나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8 1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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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1일 음악축제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의 외국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모여 함께 즐기는 거리 음악축제가 프랑스인을 비롯해 다양한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펼쳐진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반포동 서래마을 일대에서 프랑스인 등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 20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길거리 공연, 군악대 뮤직퍼레이드, 프랑스학교 학생 가장(假裝)행렬, 한·프 합동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성중 구청장은 “이번 음악축제를 통하여 한국·프랑스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고유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매년 6월2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페트 드 라 뮤지크’(Fete de la Musique) 축제일에 맞춰 개최된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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