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북공동선언 8주년기념일 서울 도심 곳곳서 촛불집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5 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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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일인 15일 서울도심 곳곳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잇따라 열린다.

6.15공동위 남측위원회(위원장 백낙청)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5공동선언 8주년 기념식 및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참가자 중 500여명은 오전 1시부터 사전집회를 연 뒤 본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후 7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39일째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촛불집회를 연 뒤 태평로와 세종로 등 일대에서 가두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주최 측은 6.15 공동선언 기념일인 만큼 전날 고 이병렬씨 장례식에 이어 이날에도 대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오전 1시부터는 용산역 광장에서 민주노동당 주체로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15 공동선언 8주년 기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원내대표와 곽정숙, 권영길 의원 등이 참여해 6.15 남북공동선언을 기념하며 이명박 정부의 반북 대결정책을 규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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