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번이상 휴대폰 사용 청소년들 ‘불면증’ 시달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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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연구팀 발표 과도한 휴대폰 사용이 10대 청소년들의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스웨덴 연구팀이 발표한 14~20세 사이의 21명의 건강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5통 이하 휴대폰 통화를 하거나 5건 이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청소년들에 비해 하루 15건 이상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중 불안감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같이 휴대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자극적인 음료를 더 많이 마셨으며 잠이 드는데 어려움과 수면 중 자주 깨고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자주 호소했다.

특히 이같은 청소년들은 올빼미 체질보다는 종달새형 체질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휴대폰에 중독된 청소년들 역시 많아지고 있고 또한 매우 어린 연령 때부터 휴대폰을 사용하기 시작, 이 같은 과도한 휴대폰 사용으로 건강의 장애를 호소하는 청소년들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청소년들은 명료한 의식과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 바 과한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수면장애가 생겨 인지장애나 집중력장애등의 중증 부작용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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