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단체, ‘철도大 이전반대’ 입장 정부에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2 1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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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구 한국철도문화협력회장과 경기 의왕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청와대대통령실 등을 잇따라 방문, 철도대 이전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12일 오전 청와대 대통령실, 교육과학기술부 등 2곳을 방문, 철도대 이전반대 성명서를 전달한 뒤 “국토해양부가 작년 10월 말로 예정된 우선협상 시한을 넘겨가면서까지 고려대와 이전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20억원에 이르는 이전비용과 철도교육시설 분산에 따른 경제적 비효율을 감안할 때 이전의 실익이 전혀 없는 국가적 손실이며 경영합리화를 통한 예산절감이라는 당초 통폐합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또 “고려대에 대한 특혜나 공정성 시비에도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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