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수 前교원공제회 이사장 출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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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백만주 주식 매입 관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구본진)는 한국교원 공제회의 김평수 전 이사장이 공제회 기금으로 코스닥 기업의 주식을 샀다가 수십억원대의 손실을 입힌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이사장이 증권계에서 ‘작전주’로 알려진 이노츠(현 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수백만주를 샀으나 주가하락으로 원금의 대부분을 손실한 경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지난주 김 전 이사장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고 지난 5일 김 전 이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 이사장이 이노츠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 여부와 교원공제회의 조직적인 비리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교원공제회는 2006년 영남제분 주식을 대량 매입할 당시 영남제분의 류원기 회장과 김 전 이사장이 자주 골프를 친 것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으나 검찰 수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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