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190억상당 가짜 경유 제조 판매 일당 2명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09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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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뛰어넘은 가운데 190억원 상당의 가짜 경유를 제조,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등유와 윤활유 등을 혼합해 가짜경유를 제조, 판매한 이 모(46)씨 등 2명을 석유및 석유대채연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께 인천 서구 왕길동 인근에 20만ℓ규모의 유류 저장탱크를 갖춘 기름제조공장을 만든 뒤 등유와 솔벤트, 산업용 색소 등을 섞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가짜경유 1260만ℓ(시가 190억원 상당)를 제조한 혐의다. 1000여차례에 걸쳐 판매한 혐의도 받고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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