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술꾼 버스운전사 또 수학여행버스 몰려다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7 19: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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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버스를 몰려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버스운전기사가 또 다시 만취상태에서 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를 운전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부천 남부경찰서는 27일 만취상태에서 부천시 소사고등학교 수학여행 버스를 몰고 김포공항까지 가려던 고 모(38)씨를 운전 전에 적발, 조사 중이다.

고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소사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태우고 김포공항까지 가려했으며, 검거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38이었다.

고씨는 지난 4월 부천 상일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도 술에 취해 수행여행 버스를 운전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 알콜 농도는 0.068로 100일 면허정지를 당해 임시운전 면허를 발부받아 운전 중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날 소사고등학교 2학년 525명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려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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