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치마 입은 부녀자만 골라 허벅지 카터칼로 찔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5-21 19: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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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대 이모씨 구속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21일 짧은 하의를 입은 여성들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이 모(21)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부서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월12일 밤 10시40분께 인천시 중구 도원동 인근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A(20)양의 허벅지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또 지난달 8일 밤 10시44분께 인천시 동구 창영동 인근에서 길을 걷던 B(28·여)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는 등 최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짧은 하의를 입은 여성들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짧은 하의를 입은 여성을 보고 성적 충동을 느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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